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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높은 아라우카리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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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카리아는 호주삼나무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하죠.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30m까지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입니다. 잎은 바늘 모양이며 마주나고 회백색이에요. 꽃은 암수딴그루로 피는데 수꽃은 원기둥 모양이고 암꽃은 달걀 모양이랍니다. 열매는 구과로서 목질이고 종자에 날개가 있어요. 주로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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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라우카리아 알아보기
  2. 아라우카리아 매력포인트 알아가기
  3. 아라우카리아 키우는 방법

아라우카리아 탐구

아라우카리아 탐구
아라우카리아 탐구

아라우카리아는 호주삼나무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다. 하지만 이 나무에는 '트리'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크기가 30m까지 자라는 거대한 침엽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잎도 바늘처럼 뾰족뾰족하다. 그래서일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라우카리아를 보면 마치 소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색깔이다. 아라우카리아는 녹색 빛을 띠는 반면, 소나무는 갈색빛을 띤다. 또한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는 방식도 다르다. 소나무는 여러 개의 잔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반면,

아라우카리아는 한 방향으로만 자란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잎사귀 모양이다. 아라우카리아는 솔잎 대신 비늘잎이라는 작은 잎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잎을 이룬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생긴 걸까?


우선, 지구상에 처음 나타난 시기는 약 300만 년 전으로 비슷하다. 그런데 두 종 모두 열대지방에서 자라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온대지방에서만 서식하고 있다. 따라서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서로 다른 형태로 진화할 수밖에 없었다. 예컨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추위에 강한 구조로 바뀌어야 했다.

즉, 두꺼운 옷을 입는 게 유리했던 것이다. 또 따뜻한 곳에서는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넓은 잎을 가진 쪽이 유리했다. 이렇게 해서 각각 상록침엽수와 낙엽침엽수로 나뉘게 된 것이다.


아라우카리아 매력포인트

아라우카리아 매력포인트
아라우카리아 매력포인트

아라우카리아는 호주 삼나무라고도 불리는 침엽수로, ‘호주삼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라 관리하기 쉽고 실내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음이온 방출량이 높아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공부방이나 사무실 등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꼽힌다.

하지만 잎이 잘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건조하거나 통풍이 안 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쉽게 떨어진다. 따라서 물을 자주 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아라우카리아 키우기

아라우카리아 키우기
아라우카리아 키우기

아라우카리아는 호주삼나무라고도 불리는 식물로, 잎이 바늘처럼 뾰족하고 길쭉하게 생겼다. 추위에 강한 편이라 겨울에도 잘 자라지만, 여름에는 뜨거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키워야 한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면 된다. 겨울철에는 분무기로 자주 뿌려주면 좋다. 공기정화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거실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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