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정보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는 방법 알아가기

반응형

보로니아 피나타는 호주 원산의 꽃나무다. 가지 끝에서 여러 개의 작은 꽃들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피는 모습이 특징이다. 개화기는 4~5월이며, 분홍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핀다. 향도 매우 좋다. 꽃말은 '잊을 수 없는 당신의 향기'다.

반응형
목차
  1.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2.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면 좋은 좋은점
  3.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는 방법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 및 탐구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 및 탐구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 및 탐구

보로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며, 높이 약 1m까지 자라는 상록 저목 또는 소저목이다. 줄기는 목질화하며 줄기 끝 부분이 아래로 늘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8cm 정도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지름 6~7cm로서 가지 끝에 달린다. 향기가 강하며 조금 독한 편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8mm 정도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독이 있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보로니아 피나타 매력포인트

보로니아 피나타 매력포인트
보로니아 피나타 매력포인트

보로니아는 봄꽃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꽃잎 하나하나가 마치 나비처럼 하늘하늘거리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은은한 향기까지 지니고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 같은 매력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보로니아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보로니아는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그렇다면 보로니아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다음 다섯 가지 사항을 참고하면 보다 쉽게 보로니아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기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기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기

1. 햇빛 잘 드는 곳에서 키워라
보로니아는 양지바른 곳에서 키워야 한다. 만약 실내에서 키운다면 창가 쪽에 두는 것이 좋다. 단, 직사광선에는 잎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직접적으로 쬐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곳이어야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2.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줘라
보로니아는 건조함에 강한 편이다. 따라서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때 물을 주는 것보다는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이때 한 번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듬뿍 줘야 한다. 그래야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오랫동안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시든 꽃대는 바로 잘라줘라
보로니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온도가 낮거나 일조량이 부족하면 금세 시들시들해진다. 이럴 때는 영양제를 주기보다는 먼저 환기를 시켜주고 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그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꽃대를 과감하게 잘라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꽃대가 다시 올라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4. 비료와 살충제는 필수!
보로니아는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그만큼 영양분 소모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비료를 보충해줘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액체비료를 구입해 월 1~2회 정도 뿌려주면 된다. 또, 진딧물이나 응애 등 해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하고 제거해줘야 한다.

5. 겨울에는 꼭 실내에서 키워라
보로니아는 추위에 약한 식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