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Anthurium vittariifolium (학명) / 천남성과/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 착생식물로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잎은 하트 모양이며 꽃은 붉은색이나 분홍색 등 다양하다.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암모니아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목차
-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키우면 좋은 좋은점
-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키우는 방법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꽃말 및 탐구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Anthurium vittariifolium 은 천남성과 열대식물로 원산지는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이며 꽃보다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키는 약 60cm 정도 자라며 줄기와 잎자루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난다. 잎은 하트 모양이고 길이는 20~30cm 이며 폭은 10~15cm 이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바탕에 은색 무늬가 있고 뒷면은 붉은 자주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데 주로 밤에 핀다.
포엽 가운데서 육수화서가 나와 연분홍색이나 흰색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고 익으면 두쪽으로 갈라진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육온도는 21~25°C 가 적당하며 겨울에는 13°C 이상 유지해야 한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 준다. 번식은 종자번식 및 포기나누기로 한다. 꽃말은 번뇌, 불타는 마음이라고 한다.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매력포인트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은 잎 모양이 하트모양인 게 특징입니다. 꽃도 예쁘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물이죠. 그런데 이 녀석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키우기 어렵다는 겁니다. 왜 키우기 어려울까요? 그건 물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하지만,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줘야 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과습하면 뿌리가 썩어서 죽어버립니다. 또한 추위에도 약해서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이렇게 까다로운데도 불구하고 제가 키우는 이유는 딱 하나! 너무 예쁘기 때문입니다.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키우기
1.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화분 구멍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겨울에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관수합니다.)
2. 햇빛: 직사광선보다는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3. 온도: 20~25도 사이로 관리하세요.
4. 습도: 공중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잎 주변에 분무하여 습도를 높여주세요.
5. 번식: 포기나누기 또는 꺾꽂이로 번식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극락조 키우는 방법 및 관리하기 (0) | 2023.02.21 |
|---|---|
| 치자꽃 키우기 및 키우면 좋은점 (0) | 2023.02.21 |
| 아글라오네마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0) | 2023.02.21 |
| 보로니아 피나타 키우는 방법 알아가기 (0) | 2023.02.21 |
| 예쁜 칼란디바 키우기 및 물주기 (0) | 202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