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글라오네마는 영화 레옹에서 주인공인 레옹이 애지중지 키우던 식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식물은 사실 국내에서는 크게 인기 있는 품종은 아니다. 오히려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본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 아글라오네마 꽃말 및 자세하게 알아보기
- 아글라오네마 키우면 좋은 좋은점
- 아글라오네마 키우는 방법
아글라오네마 꽃말 및 탐구
보로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며, 높이 약 1m까지 자라는 작은 관목이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흰 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지름 8cm 정도이다. 열매는 맺지 못한다.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꽃말은 부귀, 행운이다.
아글라오네마 매력포인트
아글라오네마는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하다. 특히 영화 레옹에서 주인공 마틸다가 들고 다니던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용 화분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글라오네마는 키우기 쉬운 식물은 아니다. 아래에서 아글라오네마 식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글라오네마 키우기
아글라오네마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물주기부터 알아보자.
아글라오네마는 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잎에도 충분히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은데, 분무는 매일 해줘도 무방하다.
단, 직사광선에는 약한 편이므로 간접광이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장소에 두어야 한다.
만약 겨울 동안 베란다에 두게 된다면 반드시 보온조치를 취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분갈이 시기는 봄이나 가을이 적당하며,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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