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 보충제

개똥쑥이란? 효능 부작용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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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똥쑥에대해 알아보자
2.개똥쑥 효능 요약 정리
3.개똥쑥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
4.개똥쑥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개똥쑥
개똥쑥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개똥쑥!! 하지만 이름만 들었을 때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개똥쑥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그리고 왜 몸에 좋다고 하는 걸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9월~10월 사이에 채취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럼 정말 먹기 힘든 식품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개똥쑥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약 1,500여 종이 존재한다. 이중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 종은 30여 종인데 주로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쑥하면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이 먹었다는 마늘과 함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애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복통, 구토, 지혈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다만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거나 만성 위장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또 과다 섭취 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시중에 판매되는 쑥즙은 대개 인진쑥을 주원료로 하는데 효능 면에선 차이가 없다고 한다.

개똥쑥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개똥쑥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개똥쑥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생김새는 일반 쑥과 비슷하다. 키는 최대 1m 정도이고 줄기는 녹색 또는 황록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는 4~7cm가량 된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엔 톱니 모양의 톱니와 털이 나있다. 향은 약간 쓴 편이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다. 보통 6~8월 사이에 수확하는데 이때 채취한 어린잎을 약재로 쓴다. 그리고 9월쯤 되면 줄기 윗부분의 잎이 말라죽는다. 따라서 봄에 난 어린잎일수록 약효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개똥쑥이란 이름은 쑥 종류인데도 불구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 ‘개똥 같은’이라는 뜻의 ‘개똥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 등 민간요법 약재로 쓰였으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에서도 개똥쑥 속 성분 아르테미신이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히로시마대 연구팀에선 개똥쑥 추출물이 항암 효과 및 면역 조절 능력이 있다고 밝혀냈다. 이렇듯 암 예방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변비 개선, 피부미용에까지 탁월한 역할을 하는 개똥쑥이다.


개똥쑥 효능 요약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종류가 다양하다. 이중 개똥쑥은 일반 쑥과는 달리 잎 모양이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냄새가 독특하여 한약재로 주로 쓰인다. 효능으로는 해열작용 및 면역조절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등이 있다. 다만 성질이 차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개똥쑥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

한 번에 다량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에게는 자궁 수축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알약으로 된 개똥쑥 영양제 권장량으로는 100mg에서 200mg 사이이다.


개똥쑥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믹서기에 갈아 즙으로 마시면 된다.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나 꿀을 첨가해도 좋다. 단,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체질상 몸이 냉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혹은 영양제 캡슐 형태로도 섭취해도 되며 가루형태의 보충제를 구매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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