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블랙커민씨드에대해 알아보자
2. 블랙커민씨드 효능 탐구
4. 블랙커민씨드 효능 요약 정리
5. 블랙커민씨드 부작용
6. 블랙커민씨드 하루 권장량
7.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블랙커민씨드에대해 알아보자.
최근 건강식품업계에서는 새로운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 있다. 바로 검은 씨앗이라는 뜻의 '블랙커민씨드'다. 이집트가 원산지인 블랙커민씨드는 중동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중세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다. 오늘날에도 의학계에서는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아 치료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블랙커민씨드 효능 탐구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블랙커민씨드는 중동 지역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한다. 씨앗 자체로는 별맛이 없지만 오일 형태로 섭취하면 특유의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주로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류에 활용되며 빵이나 비스킷에 찍어 먹기도 한다. 이외에도 각종 볶음요리나 수프, 파스타, 리소토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1. 면역력 강화
블랙커민씨드에는 티모퀴논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2. 항암 작용
블랙커민씨드에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덕분에 대장암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피부 미용
블랙커민씨드에는 비타민E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노화 방지 및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되며 여드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4. 혈관 건강
블랙커민씨드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5. 염증 완화
블랙커민씨드에는 아스트린젠트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는 항염작용을 하여 관절염이나 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6. 다이어트
블랙커민씨드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포만감을 높여주며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지방 분해를 도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7. 심신 안정
블랙커민씨드에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되며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블랙커민씨드 효능 요약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되어 온 블랙커민씨드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1년생 식물 씨앗이다. 주로 향신료로 활용되는데 톡 쏘는 매운맛과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주성분으로는 티모퀴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염증 완화, 면역력 강화, 심혈관 질환 예방, 피부 미용, 다이어트, 당뇨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블랙커민씨드 부작용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어린이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또 과다 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하자. 그리고 상화작용되는 질병치료제가 있으니 의사와의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블랙커민씨드 하루 권장량
하루권장량은 1g 입니다.
권장량만큼 섭취하여 부작용 없는 안전한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블랙커민씨드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작년 여름쯤인가? 우연히 TV 건강 프로그램을 보다가 블랙커민씨드라는 식품을 알게 됐다. 이름부터가 생소했는데 이집트인들의 주식이자 고대 로마 시대 검투사들이 체력 보충을 위해 즐겨 먹었다고 한다. 또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피부 미용을 위해 애용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쯤 되니 호기심이 발동했고 곧바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리라 믿었다. 일단 향기는 굉장히 독특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첫인상은 썩 좋지 않았다. 그리고 물에 타서 마셔봤는데 예상대로 입맛에 맞지 않았다. 뭔가 비릿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났다. 도저히 그냥은 못 먹겠어서 꿀을 첨가했더니 그나마 먹을 만했다. 며칠 동안 꾸준히 먹어봤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 솔직히 돈 낭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싶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나눠줬는데 반응은 마찬가지였다. 나한테만 유독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원래 호불호가 갈리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지금은 냉장고 구석에 처박아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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