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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칼로리와 만드는방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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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족발에대해 살펴보자
2. 족발 탐구
4. 족발 칼로리와 영양정보
5. 족발 레시피
6. 족발 보관 방법
7.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족발에대해 살펴보자.

족발에대해 살펴보자.
족발에대해 살펴보자.

한국 음식 하면 떠오르는 메뉴들은 무엇이 있을까? 불고기, 비빔밥, 김치찌개 등등 맛있는 한식 요리들이 참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돼지고기 부위 중 하나인 족발도 정말 좋아한다.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만 봐도 해외 사람들이 먹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족발 탐구

족발 탐구
족발 탐구

야식계의 끝판왕이자 국민 먹거리하면 단연 족발을 꼽을 수 있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1.피부 미용

더욱이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2.관절 건강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돼지 족에는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여 관절 건강에 좋다.

3.모유분비

또 모유 분비를 촉진시켜 임산부 수유부에게 좋으며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주의

다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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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칼로리와 영양 정보

족발 칼로리와 영양 정보
족발 칼로리와 영양 정보

야식 메뉴 1순위하면 단연 족발을 꼽을 수 있다.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의 조화가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높은 칼로리 탓에 다이어트엔 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돼지 족 하나당 200g 정도 되는데 열량이 무려 670kcal나 된다. 밥 한 공기가 300kcal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맛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일석이조 아닌가.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쌈 채소와 함께 먹는 게 좋다. 그리고 새우젓 대신 쌈장을 곁들이는 게 낫다. 그래야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족발 맛있게 먹는 방법 & 레시피

족발 맛있게 먹는 방법 & 레시피
족발 맛있게 먹는 방법 & 레시피

1. 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 대파, 통후추, 월계수잎, 된장, 커피가루, 생강, 마늘, 소주를 넣고 끓인다. 이때 육수용 멸치 몇 마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2. 끓는 동안 돼지족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3. 30분 정도 지나면 족을 건져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4. 씻은 족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압력솥에 넣는다.

5. 준비한 육수를 붓는다.

6. 센 불에서 추가 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5분간 익힌다.

7. 김이 빠지면 뚜껑을 열고 간장, 물엿, 설탕, 맛술, 후추, 참기름, 다진 마늘, 굴소스, 고춧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8.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섞은 후 식힌다.

9.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족발 보관 방법

족발 보관 방법
족발 보관 방법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의 조화가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보통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기게 된다. 이럴 땐 남은 족발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우선 랩으로 꽁꽁 싸매 냉장고에 넣어둔다. 그리고 다음날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면 갓 삶은 것처럼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상태로 돌아온다. 이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내면 끝이다.

만약 좀 더 색다른 방식으로 먹고 싶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 먹으면 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불족발 양념을 만들어서 볶아 먹는 걸 추천한다. 매콤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했다. 배달 어플을 통해 주문했는데 30분 정도 지나 도착했다. 포장을 뜯자마자 군침이 돌았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웠다. 먼저 살코기 하나를 집어 입에 넣었다. 부드러운 육질 사이로 육즙이 흘러나왔다. 이번엔 상추쌈을 싸서 먹었다. 알싸한 마늘과 매콤한 고추 그리고 쌈장을 곁들이니 금상첨화였다. 마지막으로 쟁반국수를 후루룩 들이켰다. 매콤새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었다. 덕분에 모처럼 포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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