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건강 & 음식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및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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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토리묵에대해 살펴보자
2. 도토리묵 탐구
4. 도토리묵 칼로리와 영양정보
5. 도토리묵 레시피
6. 도토리묵 보관 방법
7.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도토리묵에대해 살펴보자.

도토리묵에대해 살펴보자.
도토리묵에대해 살펴보자.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 바로 김치다. 하지만 배추김치 외에도 우리나라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음식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도토리묵이다. 특유의 쌉쌀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 그리고 고소한 향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음식이기도 하다.


도토리묵 탐구

도토리묵 탐구
도토리묵 탐구

1. 다이어트 및 체중 조절 :

도토리묵은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또 타닌 성분이 지방 흡수를 억제하여 비만 예방에 좋다.

 

2. 중금속 배출 :

도토리묵은 체내 유해물질 및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 미세먼지 심한 날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3. 숙취 해소 :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나다.

 

4. 설사 완화 :

탄닌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해준다.

 

5. 생리통 완화 :

따뜻한 성질을 지닌 도토리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생리통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6. 노화 방지 :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7. 혈관 건강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중성지방 제거에 탁월하다.

 

8. 위장 기능 강화 :

위 점막을 보호해주어 위염 또는 장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9. 당뇨 예방 :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상승을 억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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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칼로리와 영양 정보

도토리묵 칼로리와 영양 정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도토리묵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우선 1인분 기준으로 약 40kcal 정도 된다. 밥 한 공기 열량이 300kcal이니 거의 절반 수준이다. 참고로 고구마 칼로리는 128kcal, 감자는 66kcal, 단호박은 66kcal 이다. 그리고 도토리묵영양성분은 어떨까? 수분 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타닌 성분이 지방 흡수를 억제해준다. 또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중금속 배출 및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탄닌 성분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토리묵 맛있게 먹는 방법 & 레시피

도토리묵 맛있게 먹는 방법 & 레시피
도토리묵 맛있게 먹는 방법 & 레시피

1. 묵가루1컵 물6컵 비율로 섞어준다. 이때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줘야 한다.

2. 냄비에 묵을 부어준 뒤 센 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계속 저어준다.

4. 걸쭉해지면 소금 반 스푼 참기름 조금 넣어준다.

5. 유리 용기에 담아 굳힌다.

6.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도토리묵 보관 방법

도토리묵 보관 방법
도토리묵 보관 방법

마트에서 파는 도토리묵은 유통기한이 짧다. 보통 냉장보관하면 이틀 정도인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묵 표면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물이 닿으면 쉽게 상한다고 한다. 따라서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 참고로 남은 묵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도토리묵을 발견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직접 쑤어주시던 추억이 떠올라 냉큼 집어왔다. 집에 오자마자 곧바로 조리법대로 묵을 쒔다. 탱글탱글한 묵이 완성되자 곧장 양념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었다. 쌉싸름한 향내가 입안 가득 퍼지면서 식욕을 자극했다.

이번엔 김 가루와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 뒤 밥 위에 얹어 덮밥 형태로 먹어봤다.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한층 깊은 맛이 났다. 마지막으로 상추와 오이, 당근 등 각종 채소를 채 썰어서 함께 버무려 보았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새콤달콤한 양념과도 잘 어울렸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먹다 보니 금세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덕분에 모처럼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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