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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정상 범위 중요성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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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36.5도라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도 유독 높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뇌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머리를 시원하게 해야 하는데 요즘 현대인들은 이를 간과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몸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건강관리 방법으로는 운동하기, 규칙적인 식습관 가지기 등등 많지만 무엇보다 ‘체온’ 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 몸의 적정 체온은 36.5°C ~ 37°C 사이인데 만약 여기서 0.5°C라도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혈액순환 장애나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반대로 체온이 1°C만 올라가도 신진대사율이 무려 15%나 증가하며 암세포 억제 효과 및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다이어트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온 정상범위와 체온 유지 방법

체온 정상범위와 체온 유지 방법
체온 정상범위와 체온 유지 방법

건강 관리의 기본은 적정 체온 유지다.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5°C인데 만약 1°C라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고 한다. 반대로 1°C 올라가면 면역력이 무려 500%나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해서라도 평상시 체온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참고로 성인 기준 정상체온 범위는 36.1~37.2°C 사이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체온이 가장 낮고 오후 4시쯤 최고점에 도달한다. 그리고 밤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최저점을 찍는다.

 

그러므로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단, 잠들기 직전 목욕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하는 건 금물이다.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체 리듬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반신욕보다는 전신욕이 좋고 사우나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아울러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섭취 및 수분 보충만으로도 충분히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니 기억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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