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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트륨혈증 증상과 해결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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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혈액 속 나트륨 농도는 항상 일정해야 한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저나트륨혈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저나트륨혈증이란 무엇이며 증상 및 치료법 그리고 예방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저나트륨혈증 증상 원인 모두 이해하기

저나트륨혈증 증상 원인 모두 이해하기
저나트륨혈증 증상 원인 모두 이해하기

나트륨이란 세포외액량 조절 및 신경자극 전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나 특정 질환에서의 과다섭취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 ‘저나트륨혈증’이라고 한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저하되면 무기력증, 두통, 오심, 구토, 경련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그렇다면 저나트륨혈증 예방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예방 개선 방법

예방 개선 방법
예방 개선 방법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 우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가공식품 대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좋다. 그리고 소금 대신 후추, 마늘, 생강, 양파, 식초 등 향신료를 이용하면 풍미를 높일 수 있다. 또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이외에도 물을 적당히 1L로 제한하여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면 금세 호전된다고 한다. 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니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나트륨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플러스 추가내용

플러스 추가내용
플러스 추가내용

나트륨은 체내 수분량을 조절하고 신경 자극 전달 및 근육 수축 작용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다. 만약 부족하면 식욕부진, 두통, 구토, 피로, 현기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과잉 섭취 시에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트륨 권장 섭취량

보통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인데 반해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약 4900mg 정도 된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수치다. 이렇게 과도하게 섭취하는 이유는 국물요리 문화 탓이 크다. 국이나 찌개류엔 다량의 소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이지만 당장 바꾸기 어렵다면 조리법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가급적 적게 마시는 게 좋다. 그리고 라면 스프 대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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