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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증상 이건 몰랐다!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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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나에게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인데요. 하지만 막상 내가 그런 상황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심장 관련 질환이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더더욱 기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바로 심혈관질환 종류 및 증상입니다. 미리 알아두시고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혈관질환이란

심혈관질환이란
심혈관질환이란

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 및 운동 부족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평소 본인의 건강상태 체크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 속 혈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으로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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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질병 심장병 또는 심혈관질환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심장 및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뜻한다. 심장병 또는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는 심혈관질환은 관상동맥 질환과 말초혈관 질환으로 나뉜다. 전자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병이고 후자는 동맥경화증 및 혈전증 등으로 인해 주로 팔 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긴다.


심혈관질환 증상 원인

심혈관질환 증상 원인
심혈관질환 증상 원인

우선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꼽힌다.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에 쌓여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때 좋은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은 반대로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적정 수준의 균형 잡힌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아울러 흡연과 음주량을 줄이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만약 혈압조절이 어렵거나 동맥경화 위험이 높을 경우엔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심혈관질환 예방

따라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금연 및 금주해야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약 2배 정도 높다. 술 역시 마찬가지다.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동맥경화 유발 확률이 높아진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주 3회 이상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셋째,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을 먹는 게 좋다. 넷째,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라면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다섯째, 가족력이 있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부모님 또는 형제자매 중 심근경색 병력이 있다면 40세 이전부터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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