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는 산딸기나 라즈베리처럼 붉은색 계열의 베리류 과일입니다. 하지만 딸기와는 다르게 씨가 굉장히 크고 단단하며 과육도 거의 없어 먹는 느낌보다는 삼키는 느낌이 더 강한 과일이죠. 보통 엑기스로 만들어 먹거나 술 또는 잼 같은 가공식품으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더운 날씨엔 빙수 위에 올려 먹기도 하죠. 그럼 이러한 복분자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복분자에 대해 알아보자
복분자는 산딸기처럼 생긴 과일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된다. 원래 이름은 블랙베리지만 국내에서는 복분자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있다. 일반 딸기보다 당도가 높고 새콤한 맛도 강하며 열매 자체가 단단하다. 보통 술 또는 엑기스로 만들어 먹으며 고기 요리와도 궁합이 좋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며 신장질환 환자에게도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복분자 효능
먼저 남자에게는 성 기능 강화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 확장 작용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로 인해 부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전립선 질환 예방에도 좋은데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신장 기능 회복에도 좋고 탈모 방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갱년기 장애 해결에도 도움이 되며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다. 이외에도 눈 건강 증진, 항암효과, 기억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복분자 먹는 방법
특유의 떫은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엔 다소 부담스럽다. 따라서 주로 술이나 엑기스 형태로 가공해서 먹는다. 먼저 생복분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이렇게 좋은 성분이 가득 함유되어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을 듯하다. 다만 특유의 신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엔 다소 부담스럽다. 따라서 주로 즙이나 술로 담가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추천한다. 우선 만들기 쉽고 보관 기간도 길며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 건강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슈넛 효능과 부작용 및 칼로리까지 알아보자 (0) | 2022.12.28 |
|---|---|
| 피스타치오 효능 탐구 (0) | 2022.12.28 |
| 호두 효능 및 하루 권장 섭취량 (0) | 2022.12.28 |
| 오미자 효능 완벽 정리 (0) | 2022.12.28 |
| 비트 효능 및 먹는 법 (0) | 20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