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샤워할 때 냉수? 온수?

운동 후 냉수로 샤워해야 하나? 온수로 샤워해야 하나?

냉수 온수?

헬스를 좋아하시는 분들, 헬스마니아분들은 작은 습관이라도 어떻게 해야 우리 몸 건강에 유리할까 항상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혹은 샤워를 할 때도 몸을 위해 냉수로 해야하는지 온수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한번 쯤은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수와 냉수 샤워 중 어느 것이 몸에 유리할까?

라는 질문의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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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샤워 or 목욕

온수

온수의 경우 뜨거운 물이 체내의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하고 혈관 확장으로 인해 근성장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은 해봤을 것입니다.

일부 실험에 경우 온수가 근성장에 미치지는 영향은 아주 미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근성장에는 도움이 되지않는다라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온수는 근육의 긴장도,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어 근육이 피로할 때 회복시켜주는 용도로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36~40도 사이의 15~30분 온수 목욕은 복부 내 중성 지방을 배출시키는데에 효과가 있고 일부 칼로리 소모, 기초대사량 증가,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으므로 때에 맞게 일주일 2번 온수 목욕을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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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샤워 or 목욕

냉수

냉수는 온수와 달리 체내의 온도를 떨어뜨려 주기에 근육 내 염증을 완화시키고 부종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축구선수, 농구선수, 럭비선수, 격투기 선수 등과 같은 여러 분야의 스포츠 선수, 전문가들이 경기 후 냉찜질을 선호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많이 사용해온 방식입니다. 그리고 체내의 온도가 일정 온도까지 내려갔을 때 글리코겐이 합성되는데 냉수 샤워 or 목욕 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는 실험 보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치 차이에 미미한 차이가 있어 눈에 띄게 도움이 된다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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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냉수와 온수는 본인의 몸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의 효능 및 특징을 잘읽어 보시고 한 번 테스트해보시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주의사항으로 극단적으로 뜨겁거나 차갑게 진행 하시면 몸에 무리가 발생하실 수 있으니 천천히 온도의 변화를 주시면서 적응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