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꼬막에대해 살펴보자
2. 꼬막 탐구
4. 꼬막 영양정보
5. 꼬막 섭취방법
6. 꼬막 보관 방법
7.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꼬막에대해 살펴보자.
겨울 별미하면 떠오르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꼬막이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제철인데 지금 먹으면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게다가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알레르기 주의!
하지만 무턱대고 먹었다간 자칫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선 조개류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있다면 아예 먹지 않는 편이 낫다.
해감!
또 해감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모래 알갱이가 씹힐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세척해야 한다. 그리고 삶을 때 물 온도에도 신경 써야 한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삶으면 육질이 질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껍질 한쪽을 떼어낸 뒤 양념장을 얹어 먹는 걸 추천한다. 그래야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어 감칠맛이 살아난다.
꼬막 탐구
1. 영양 풍부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꼬막은 영양이 풍부하여 겨울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좋다.
2. 빈혈 예방
또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3.피로회복 및 숙취해소
아울러 타우린 성분이 많아 피로 회복에 좋고 숙취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이외 효능
이외에도 혈관 건강 증진, 면역력 강화, 항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따라서 체질에 맞게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꼬막 영양 정보
참고로 꼬막 칼로리는 100g당 81kcal 정도 된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삶은 꼬막 1개 무게는 대략 15~20g 정도이니 개당 약 6kcal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또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이외에도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꼬막 맛있게 먹는 방법 및 해감 방법
겨울철 별미하면 떠오르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꼬막이다. 쫄깃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개인적으로 양념장 올린 꼬막무침을 제일 좋아한다. 만들기도 쉽고 간단한데다 입맛 돋우는 데 이만한 반찬이 없기 때문이다.
해감 과정
우선 해감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물 1리터당 소금 2큰술 비율로 소금물을 만든다. 그리고 꼬막이 잠길 정도로 부어준 다음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 30분가량 놔둔다. 이때 숟가락을 함께 넣어주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준비가 끝나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이어 냄비에 찬물을 붓고 팔팔 끓인다.
요리 방법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깨끗하게 씻은 꼬막을 넣는다.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며 익혀주는데 대략 4~5분 정도면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잠시 뜸을 들인다. 그래야 살이 잘 발라지기 때문이다. 이제 접시에 담아내면 끝이다. 취향에 따라 간장 양념 또는 초고추장 양념을 곁들이면 되는데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 번갈아 가며 먹는다.
꼬막 보관 방법
겨울철 별미하면 떠오르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꼬막이다. 쫄깃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데 자칫 잘못하면 금방 상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입 후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다. 만약 양이 많아 한꺼번에 먹기 힘들다면 소금물에 담가 냉장 보관해야 한다.
이때 물 1L당 소금 30g 정도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검은 비닐봉지로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최대 4~5일간 두고 먹을 수 있다. 단,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게 좋다.
꼬막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꼬막이 제철이라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했다.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켰다. 그리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뒤 살만 발라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한쪽 방향으로만 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살이 한쪽 껍질 쪽으로 붙어 먹기 편하다.
양념장으로는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매실액기스를 넣었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내면 끝. 드디어 시식 차례다. 먼저 밥 위에 얹어 한입 먹어봤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입에 착착 감겼다. 씹을수록 고소했고 짭조름한 양념과도 잘 어울렸다. 다만 알이 작아서 까먹는 게 좀 귀찮았다. 아무래도 조만간 또 시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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