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알고 있어야 될 꽈리 열매 효능 5가지

꽈리 열매는 빨갛게 익는다. 꽃받침 속에 들어있는 씨방 부분을 먹는다. 껍질째 먹는 과일이며 과육 자체는 별 맛이 없다. 하지만 씨앗 주변에 붙은 살점만큼은 매우 달콤하다. 더 나아가 본문에서 효능까지 알아보자.

반응형

---

꽈리 열매

꽈리는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로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줄기는 높이가 40~90c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기 하며 달걀 모양 또는 심장형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이 1.5cm 정도로서 황백색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이 1.5cm 정도로 빨갛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말린 열매를 산장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뇨 작용·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한다.

---

꽈리 열매 효능 5가지 알아보기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원산지는 인도이고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된다. 높이는 40~90cm 정도 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여름에 황백색의 잔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붉게 익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약용 및 관상용으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말린 열매를 산장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뇨 작용을 하고 황달 증세를 치료하는데 쓴다. 또 민간에서는 뿌리와 줄기를 촌충 구제약으로 쓰기도 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꽈리 열매 효능 5가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기관지 건강 개선

추출물 성분 가운데 히스타민 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환자라면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더불어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가래를 삭혀주는 효험이 있으며 목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2. 피부 미용

열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무려 사과의 4배 가량 된다고 한다. 덕분에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 기미 주근깨 예방에 뛰어나다. 아울러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에도 좋고 미백 효과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3. 불면증 개선

열매 껍질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수면 호르몬으로써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숙면을 유도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소 잠을 잘 못 이루는 분들이라면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좋을 것이다.

4. 부종 제거

신장 질환 개선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나면서 붓기 빼는데 좋다고 한다. 다만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 변비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로 인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한꺼번에 과하게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 먹는 것이 좋다.

---

꽈리 열매 먹는 방법

기다란 타원형 모양에 표면엔 주름이 자글자글 잡혀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는데 안쪽은 노란색이어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또 하나 재미있는 특징은 과육이 없다는 점이다. 보통 과일하면 과즙이 풍부한 달콤한 과육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꽈리는 전혀 그렇지 않다. 대신 단단한 씨가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씹으면 톡 터지면서 입안 가득 시큼한 맛이 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아마도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 때문이지 싶다. 개인적으로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는 걸 좋아한다. 뜨거운 물에 넣으면 금세 우러나는데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마시기 좋다.

---

2023.01.09 - [운동 & 건강 & 음식] - 공유하고 싶지 않은 5가지 올리브 효능

공유하고 싶지 않은 5가지 올리브 효능

2023.01.08 - [운동 & 건강 & 음식] - 방울토마토 숨겨진 효능 5가지

방울토마토 숨겨진 효능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