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칼로리와 맛있게 끓이는 방법

목차
1. 라면에대해 살펴보자
2. 라면 탐구
4. 라면 영양정보
5. 라면 섭취방법
6. 먹다남은 라면 보관 방법
7.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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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대해 살펴보자.

라면에대해 살펴보자.

1년 365일 내내 즐겨먹는 국민 간식이자 야식 메뉴하면 단연 라면을 꼽을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건강상의 이유로 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높다는 인식 때문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조리법에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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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탐구

라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있다. 바로 야식이라는 단어다. 늦은 밤 출출할 때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한밤중에 먹는 라면만큼 맛있는 음식은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까. 물론 나도 가끔 즐겨먹긴 하지만 건강엔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다. 아무래도 나트륨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아마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분명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젓가락질을 하게 되는 나 자신을 말이다. 도대체 무슨 원리일까? 그건 바로 뇌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도파민은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로 마약 중독과도 관련이 깊다. 따라서 자극적인 맛일수록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계속 먹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컵라면보다는 봉지라면이 조금 더 낫다고 한다. 면발 자체가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라서 그렇다. 그리고 면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끓이면 기름기가 제거되어 보다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라면 탐구

1.해장

술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찾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얼큰한 국물 덕분에 알코올 분해 속도가 빨라져 술이 빨리 깬다고 한다. 다만 맵고 짠 음식 특성상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전날 과음했다면 콩나물국이나 북엇국 같이 맑은 국 종류를 추천한다. 더불어 계란 노른자를 풀어 먹으면 위벽을 보호해준다고 하니 함께 곁들여보길 바란다.

2.가성비

서민음식답게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통 식당에서 사먹으면 최소 4천 원 정도 하는데 집에서 직접 끓여 먹으면 단돈 천 원이면 충분하다. 심지어 밥까지 말아먹어도 된다. 이렇게 따져보면 정말 남는 장사 아닌가? 단, 조리법대로 정확히 끓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꼬들꼬들한 면발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덜 익거나 푹 퍼진 상태로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밀가루 냄새가 나서 맛이 떨어진다. 아울러 스프 양 조절도 필수다. 자칫 짜지거나 싱거워질 수 있으니 입맛에 맞게 잘 조절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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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영양 정보

라면 영양 정보

출출할 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국민 간식 라면. 종류도 다양한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물론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가끔 먹는 정도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본다. 다만 다이어트 중이거나 식단 관리하시는 분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선 열량부터가 높다.

보통 500kcal 내외인데 밥 한 공기 반 분량이니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나트륨 함량도 높은 편이다. WHO 일일 권장 섭취량 기준치 2000mg의 90% 가까이 차지한다고 하니 얼마나 짠 음식인지 짐작이 간다. 따라서 가급적 국물은 먹지 않는 게 좋다. 면만 건져 먹는다 해도 상당량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니 말이다. 참고로 봉지 뒷면에 적힌 영양성분표를 살펴보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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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1. 물 550ml를 냄비에 붓고 끓인다. 이때 스프를 먼저 넣는다. 그래야 끓는점이 높아져 면이 빨리 익는다.

 

2. 국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준다. 면발이 풀어지면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준다. 공기와 접촉하면 쫄깃해진다.

 

3. 기호에 따라 계란, 파, 치즈 등을 첨가한다.

 

4. 그릇에 옮겨 담은 후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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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라면 보관 방법

먹다남은 라면 보관 방법

집집마다 비상식량으로 라면 몇 개쯤은 구비해놓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인데 가끔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일이 생기곤 한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혹시라도 탈이 날까 봐 걱정되기도 한다.

따라서 오늘은 올바른 라면 보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봉지라면은 개봉 후 면과 스프를 따로 분리해야 한다. 그래야 면발이 쉽게 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국물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칫 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반드시 기억해두길 바란다. 컵라면은 일반 그릇에 옮겨 담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단, 뚜껑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만약 그대로 두면 환경호르몬이 나와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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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오늘 점심 메뉴는 라면이다. 집에 혼자 있으니 밥 차려 먹기 귀찮아서 대충 때우려고 한다. 마침 찬장에 사놓은 컵라면이 눈에 띄었다.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얼른 먹어야겠다. 물을 붓고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을 꺼내 인터넷 서핑을 했다. 검색어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관련 글을 쭉 읽어봤다.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물의 양 조절이었다. 정확히 계량컵을 이용해 550ml를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면이 꼬들꼬들해지고 국물맛이 진해진다고 한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조리법대로 끓이면 싱겁다는 평이 많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입맛이라는 게 제각각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보다. 어쨌든 내 입엔 딱 맞으니 다행이다. 면발을 후루룩 들이키며 SNS 피드를 훑어봤다. 친구 녀석이 올린 사진이 유독 눈에 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이 절로 넘어간다. 그러고 보니 아까 TV에서 본 장면이 떠올랐다.

연예인 A씨가 나와 똑같은 종류의 라면을 먹고 있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그나저나 다음부턴 그냥 봉지라면 사다 끓여먹어야겠다. 설거지 거리도 줄고 간편해서 좋긴 한데 왠지 인스턴트 느낌이 나서 영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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