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보관방법 및 요리방법, 칼로리와 영양성분

목차
1. 미역에대해 살펴보자
2. 미역 탐구
4. 미역 영양정보
5. 미역 섭취방법
6. 미역 보관 방법
7.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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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에대해 살펴보자.

미역에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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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탐구

미역 탐구

산후조리 시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미역은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1.혈액순환 및 변비

먼저 혈액순환 개선 및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알긴산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숙변 제거에도 좋다.

2.항암효과

다음으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3.뼈 성장

더불어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뼈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4.빈혈

마지막으로 빈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지럼증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

5.이외 효능

이외에도 고혈압·동맥경화·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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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영양 정보

미역 영양 정보

미역국은 생일상에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다. 산모에게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우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울러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라면 요오드 섭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다. 자칫하면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해 신진대사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정량 이하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참고로 마른미역 칼로리는 100g당 11kcal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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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맛있게 먹는 방법

미역 맛있게 먹는 방법

미역국만큼 만들기 쉬운 국이 또 있을까? 불린 미역에 참기름 두르고 볶다가 물 붓고 푹 끓이면 끝이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깊은 맛이 우러나와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게 만든다. 이렇게 쉽고 간단하지만 의외로 제대로 끓이는 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우선 좋은 미역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시중에 파는 일반 미역보다는 산모용 미역이 좋다. 그래야 국물이 뽀얗게 잘 우러나고 부드럽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불리는 시간 조절이 관건이다. 보통 30분 정도 불리는데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1시간가량 담가놓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소고기 대신 홍합이나 바지락을 넣어도 맛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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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보관 방법

미역 보관 방법

미역국을 좋아해서 늘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다. 한번 끓일 때 보통 1kg 정도 사용하는데 한꺼번에 먹기엔 양이 많아서 소분해서 얼려둔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일단 마른 미역을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준 다음 물기를 꽉 짜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해동했을 때 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끝이다. 이렇게 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면 된다. 단, 최대 6개월 이내에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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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미역국을 끓일 때면 항상 고민된다. 소고기를 넣을지 아니면 조개를 넣을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둘 다 넣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크다. 이럴 땐 주로 저렴한 홍합살을 넣는데 국물맛이 시원해서 좋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해감 과정이 번거롭다는 것이다. 소금물에 담가두면 불순물이 나오는데 그걸 일일이 제거해야 한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는 것이다. 그래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보다는 통마늘을 넣어야 특유의 향이 살아난다. 이렇게 몇 가지 팁만 알아두면 맛있는 미역국을 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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