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칼로리와 효능 및 보관방법, 주의사항

목차
1. 버터에대해 살펴보자
2. 버터 탐구
4. 버터 영양정보
5. 버터 섭취방법
6. 버터 보관 방법
7.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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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에대해 살펴보자.

버터에대해 살펴보자.

여러분들은 혹시 ‘버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아마도 요리할 때 쓰는 식재료라는 인식이 강하실 텐데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유 속 지방 성분만을 분리하여 응고시킨 유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퀴즈!

시중에 판매되는 가공버터와 천연버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재료 및 함량 차이입니다. 가공버터는 유지방 80% 미만이며 나머지는 팜유나 코코넛 오일 같은 식물성 기름인데요. 반면 천연버터는 유지방 80% 이상이기 때문에 훨씬 고소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죠. 따라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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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탐구

버터 탐구

서양에서는 빵 먹을 때 버터를 빼놓지 않는다. 심지어 스테이크 구울 때도 버터를 듬뿍 발라 굽는다. 이렇게 버터를 사랑하는 이유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 덕분이다. 물론 건강상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

1. 면역력 강화

우선 비타민 A와 D, E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2. 뼈 건강

또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 증진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3. 콜레스트레롤 수치를 감소 (버터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아울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주의사항

다만 칼로리가 높고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만큼 과다 섭취 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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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영양 정보

버터 영양 정보

우선 버터 칼로리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천연 버터일수록 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트랜스지방 함유량은 낮다. 반대로 가공버터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 무염버터나 발효버터를 선택하는 게 좋다. 그리고 또 하나 알아둘 사항이 있다.

일반적으로 1큰술당 약 120kcal 정도인데 밥 반 공기 분량이니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터들이 버터를 포기 못하는 이유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급적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데 다행히 버터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가공버터보다는 천연버터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가공버터는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 식물성 기름을 첨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트랜스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 물론 건강상으로는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이왕이면 좋은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먹는 게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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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맛있게 먹는 방법

버터 맛있게 먹는 방법

빵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하나 있다. 바로 버터다. 고소한 풍미 덕분에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잼이나 크림치즈랑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녹여서 발라먹는 걸 좋아한다. 그러면 부드러운 식감이 한층 살아나기 때문이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입맛엔 이게 딱이다.

다만 간혹 느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럴 땐 레몬즙을 뿌려주면 된다. 상큼한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식욕을 돋워준다. 또 팬에 녹여 스테이크 구울 때 사용하면 고소함이 배가된다. 이외에도 볶음밥이나 파스타 소스 만들 때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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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보관 방법

버터 보관 방법

빵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있다면 그건 단연코 버터일 것이다. 고소한 풍미 덕분에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도 잘 어울린다. 다만 유통기한이 짧아 자칫하면 버리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구매 후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다.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엔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밀폐 용기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사항은 냉장고 냄새가 배지 않도록 랩으로 꽁꽁 싸매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두면 최대 6개월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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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무리 추가내용 후기

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버터가 진열되어 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인데 비싼 건 1kg에 4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렇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라니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럴까 싶어 호기심에 구입해봤다. 일단 포장지를 뜯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진동했고 질감은 일반 버터와는 달리 살짝 무른 편이었다. 빵에 발라 먹어보니 풍미가 깊고 고소했으며 입에서 살살 녹았다. 지금껏 내가 먹었던 버터는 뭐였나 싶을 정도로 차원이 달랐다. 다만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어쨌든 나에게는 인생 버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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